블랙핑크 제니, 계속된 사생활 침해에 결국…"법적 대응 준비"

차유채 기자
2026.03.09 21:55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머니투데이 사진DB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생활 침해 및 허위 사실 유포 등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9일 제니 소속사 오에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소속 아티스트 제니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근거 없는 추측성 게시물 등을 게시해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기반으로 한 허위 게시물을 유포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피해를 주는 사례와 함께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하거나 이동 경로를 따라다니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 또한 늘어나고 있어 상황을 엄중하게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명예 및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률 자문을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한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사인을 요청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당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제니는 "매우 스트레스가 될 것 같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으나 사람들은 계속해서 사인을 요청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힘들 것 같다", "위협적으로 느껴졌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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