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집안일 전담' 남편 최초 공개…"아내는 큰 일 하는 바깥사람"

박다영 기자
2026.03.10 15:27
가수 인순이가 요리부터 설거지까지 집안일을 전담하며 자신을 외조하는 다정한 남편을 자랑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공식 유튜브 채널

가수 인순이가 요리부터 설거지까지 집안일을 전담하며 자신을 외조하는 다정한 남편을 자랑했다.

1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국민 디바 인순이 남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인순이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하자 김국진을 비롯한 MC들이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인순이는 "용기를 냈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이어 인순이의 일상이 짧게 공개됐다. 남편은 인순이에게 과일과 영양제를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요리, 설거지까지 집안일을 전담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가수 인순이가 요리부터 설거지까지 집안일을 전담하며 자신을 외조하는 다정한 남편을 자랑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공식 유튜브 채널

인순이의 남편은 "다른 집은 아내를 '집사람'이라고 부르지만 우리집은 '안사람'이 아니라 '바깥 사람'이다. 워낙 바깥에 큰 일을 하러 다니니까"라고 말하며 아내를 자랑했다.

이어 인순이는 첫 만남과 청혼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여기서 태어나서 사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자랐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걸 같이 지게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며 "그런데 이 아저씨(남편)가 '한 이불 덮고 자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내가 라디오에 출연해 '마포에 있는 박씨 아저씨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고 청혼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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