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수가 진달래 꽃을 꺾었다는 지적에 즉각 해명에 나섰다.
오연수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프링타임(springti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수는 진달래 꽃 한 묶음을 손에 든 채 웃고 있었다. 이 진달래 꽃을 집으로 가져와 화병에 꽂은 모습도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진달래 꺾어오신 건 아니죠? 오해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지적했고, 이에 오연수는 "유튜브 보시면 알겠지만 농장 주인이 본인 진달래 나무에서 직접 꺾어 주신 것"이라며 "당연히 다른 나무에서 꺾으면 안 된다"고 답했다.

같은 날 오연수의 유튜브 채널에도 "농장 주인분이 진달래 꽃을 꺾어 주셔서 봄을 가지고 집에 간다"며 오연수가 진달래 꽃을 들고 귀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오연수는 "집안이 너무 화사해졌다"며 화병에 진달래 꽃을 꽂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연수가 논란에 선을 그었지만 일각에서는 "소유 여부를 떠나 꽃을 꺾는 행위 자체에 대한 인식이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다. 반면 "선물 받은 것까지 문제 삼는 건 과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199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