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4'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곽민경이 전 연인인 조유식과 재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민와와'에는 '환승연애를 차마 못 봤던 이유… 드디어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곽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우선 곽민경은 조유식과 재회 여부를 묻는 말에 "재회는 하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방송 끝나고 나서 서로 그동안 있었던 오해를 풀었고, 대화로 좋게 얘기를 끝냈다"며 "진심으로 조유식이 잘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곽민경은 '환승연애4' 당시 쏟아지던 악성 댓글(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사실 너무 힘들었다"며 "'내가 왜 이렇게 행동했지?' 생각하면서 잠도 못 잤던 적이 있다. 힘들어할 때 위로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환승연애4'가 공개되던 매주 수요일 오후 6시가 무서웠다며 "손이 떨렸다. 그때는 아예 일정을 안 잡았다. 무조건 집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곽민경은 자신의 전 남자친구인 조유식과 지난 1월 종영한 '환승연애4'에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되진 않았으나 방송 후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지며 재회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