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30㎏ 감량에 성공했던 개그맨 조세호가 요요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넷플릭스 '도라이버:더 라이벌'에는 최근 조직폭력배와 친분으로 논란이 된 조세호가 출연했다.
조세호는 이날 학생 분장을 한 채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조세호를 본 홍진경은 "비주얼이 무섭다"고 했고, 주우재는 "여기 여고인데 남고 아니"라고 장난쳤다.
달라진 조세호 외모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김숙은 "너 요새 많이 울었냐. 얼굴이 많이 부었다"고 했다. 홍진경 역시 "이번에 "다시 살이 쪘나보다. 요요가 온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에 조세호는 "요즘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며 최근 논란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조세호는 또 반장 선거에 나서며 "상대적으로 여러분에 비해 시간이 많다. 여러분이 평소 못하는 개인 업무를 봐드릴 수 있다"고 어필했다.
이어 "은행 업무나 집안일, 택배도 받을 수 있고 전화도 아무 때나 잘 받을 수 있다. 대리운전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해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은 조세호가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해당 남성이 각종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세호가 이 남성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조세호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KBS2 '1박 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