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순자 보는 앞에서 경수 호출…슈퍼데이트권 약속까지

김유진 기자
2026.04.30 04:00
영숙이 경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순자의 질투에 불을 붙였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31기 영숙이 순자의 1순위인 경수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며 삼각관계에 불을 붙였다.

이때 경수 역시 "순자와 영숙을 생각하고 있다"며 영숙에게 슈퍼데이트권 사용을 약속해 긴장감을 높였다.

29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51회에서는 데이트를 마친 뒤 서로의 마음을 탐색하는 31기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얼굴에 떨림현상을 보이는 순자.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이날 광수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숙은 영철의 마음을 확인한 데 이어 자신의 마음속 1순위인 경수에게 다가가 대화를 요청했다.

당시 경수 옆에는 경수를 1순위로 두고 있는 순자가 앉아 있었다.

하지만 영숙은 아랑곳하지 않고 경수에게 대화를 청했고 순자는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MC들은 "영숙은 여우가 아니라 불도저다. 주변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감정에만 충실하다"고 반응했다.

영숙에게 질투심이 생긴 순자.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또 MC들은 순자의 얼굴 떨림을 보며 "안면근육에 마비가 왔다. 마그네슘 부족 현상이다. 예민함이 드러나는 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순자는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경수님이 저를 보면서 웃고 이야기하던 상황에 갑자기 영숙님이 일어나서 채갔다"며 "본인은 급했겠지만 사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안 괜찮았다"고 털어놨다.

영숙은 경수와 약 2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영숙에게 데이트를 약속하는 경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경수 역시 "내심 2순위 데이트 선택이길 바라기도 했다. 영숙님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며 "영숙님 생각은 계속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수는 "아직 누구를 선택해야겠다는 확신은 없다. 순자와 영숙을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슈퍼데이트권을 따면 영숙님에게 쓰겠다"고 약속해 삼각관계에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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