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마지막에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배성재와 김다영은 아침부터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 꼭 붙어 있고, 서로를 향한 애정표현을 쏟아내면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김다영은 서재에서 배성재의 뱃살을 만지며 장난을 쳤고 두 사람은 주방에서 진한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잠시 후 분위기는 반전됐다. 화면에는 '신혼 1년 만에 한 지붕 아래 별거'라는 자막과 함께 각자의 방식으로 생활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배성재는 방에서 게임에 몰두했고 김다영은 거실에서 차를 마시고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김다영은 "사람들은 우리가 아주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할 거라고 하는데 뭔가 밤마다 이상한 일이 생기는 것 같다"며 "심증은 있는데 증거가 없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는 이어 "현장 발각을 해 주시면 어떨까 싶다"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성재는 14살 연하 김다영과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처음 만나 2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생략하고 가족 식사로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