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남편, 뇌수술 받았다…"호흡기 착용 중"

전형주 기자
2026.04.30 20:40
왼쪽부터 황태경, 나르샤 부부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남편이자 사업가 황태경씨가 뇌 수술을 받았다.

황씨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다소 급하게 뇌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씨는 "오래전부터 증상이 진행돼 최근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웠다. 29일 수술을 무사히 잘 마쳤고, 지금은 회복과 각종 검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황태경 인스타그램

그는 "주변 분들께 미리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자리를 비웠다. 민폐 끼쳐 미안하고, 그간 여러 약속이나 경조사를 챙기지 못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드렸을 것 같아 마음이 쓰인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재 호흡기를 착용 중이라 통화가 어렵다. 연락받지 못해 죄송하다. 메시지는 조금 늦더라도 확인하겠다. 한 달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이 조금씩 가능할 것 같다. 건강한 모습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겠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황태경은 2016년 나르샤와 결혼했다. 쇼핑몰 대표인 그는 2023년 보이그룹 블락비 유권의 솔로곡 'Wanna Do'(워너두)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 나르샤와 함께 2018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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