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남편 본 느낌" 정희, 영식♥정숙 아침 러닝에 또 충격

김유진 기자
2026.05.07 03:35
정희가 아침에 정숙과 러닝을 나간 영식을 찾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31기 정희가 영식과 정숙의 아침 러닝 데이트에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희는 두 사람이 함께 운동을 다녀온 상황을 두고 "바람난 남자친구를 본 느낌"이라고 고백하며 영식을 향한 커진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5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솔로' 252회에서는 31기 솔로 남녀들의 4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영식과 아침 러닝을 하기 위해 공용 거실에서 영식이 일어나기를 기다렸다.

광수는 정숙의 부탁을 받아 영식에게 정숙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고 영식은 곧바로 운동 준비에 나섰다.

함께 러닝에 나선 영식과 정숙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아침 러닝을 같이 하는 정숙과 영식.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영식은 "오늘 남자 선택 데이트가 있다면 정숙님과 대화를 해보고 싶다. 한 번 데이트를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숙이 "어떤 부분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냐"고 묻자 영식은 "정숙님은 규칙적인 삶이 있다. 사실 나도 그렇다"며 "마음의 깊이는 정희님이 조금 더 크지만 얘기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정희님에게도 말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영식은 상황에 대해 솔직한 편이다. 정희는 숨긴다"고 분석했다.

반면 뒤늦게 공용 거실에 나온 정희는 영식을 찾으며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정숙과 영식의 아침 러닝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고백한 정희.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정희가 "영식님 뛰러 갔어요?"라고 묻자 영수는 "정숙님이랑 같이 뛰러 갔다. 정숙님이 와서 기다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정희는 스크램블을 만들며 영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렸고 영식이 나타나자 "(스크램블)들고 가실래요?"라고 말하며 둘만의 대화 시간을 요청했다.

이후 정희는 인터뷰에서 당시 감정에 대해 "바람난 남자친구를 본 느낌이었다. 나는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외도하다 들어온 남편을 본 느낌"이라며 "그러기 싫었는데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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