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난관"...난임병원 찾은 박수홍♥김다예 '둘째' 계획

박다영 기자
2026.06.02 06:41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과 함께 난임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김다예를 만난 담당 전문의는 "재이(딸)의 동생이 될 친구들이 아직 잘 보관돼있다"라고 냉동 배아에 대해 언급했다.

김다예는 "지금 엄두가 안 난다"며 "출산하고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그래도 많이 회복됐는데 회복하기까지 1년은 걸린 것 같다"며 "지금도 기침을 세게 하면 제왕절개 한 곳이 아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시험관시술도 힘들었지만 출산이 훨씬 더 힘들었다"면서 "직접 겪어보니까 '아이를 낳는 건 목숨 걸고 하는 일'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 시험관시술은 계속 안 될까 봐 걱정하는 시간이 정신적으로 괴로웠고, 출산 후 육아는 또 다른 차원의 어려움이다"라고 했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그는 둘째 계획이 있다며 "둘째가 완전 무계획인 건 아니다. 다음 하반기, 또는 상반기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예가 "저는 배아가 있으니까 바로 이식하면 되지 않냐"고 물었고 전문의는 "검사는 다시 해야 한다. 피검사, 나팔관 검사를 하고 전체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야 한다"고 답했다.

김다예는 "고통 없이 시험관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난관이 있다"고 말했다.

전문의는 "하반기에 하는 거면 한 달 전에 와서 검사하고 그 다음 달에 (시작한다)"고 했고 김다예는 "출산 이후 문제만 없다면 (괜찮다). 살이 너무 많이 쪘었는데 이번에는 좀 날씬한 산모로 (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박수홍은 1970년 생으로 만 55세다. 그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2024년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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