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주연 '신입사원 강회장', 韓 넘어 해외 통했다...대만·태국 OTT 차트 정상

이경호 ize 기자
2026.06.25 09:01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8회 시청률 11.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국내 화제성 부문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OTT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대기업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준영, 손현주 등이 출연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사진=JTBC

'신입사원 강회장'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 SLL·코퍼스코리아, 원작 산경)은 지난 5월 30일 첫 방송 후매주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2026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쓰면서 흥행을 입증했다.

특히 '신입사원 강회장'은 지난 21일 방송된 8회에서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11.0%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시청률 뿐만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6월 3주차(6월 15일~6월 21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위,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국내 흥행세에 이어 해외 플랫폼 차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신입사원 강회장'은 대만 friDay TOP 10 Overall 차트에서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인도네시아 Viu TOP 10 TV Shows 차트에서도 7일 연속 정상을 지켰고, 태국 동일 차트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미국 Viki TV TOP 10 Overall 차트에서도 2~3위권을 유지하며 아시아 주요 시장은 물론 북미권 시청자들에게도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신입사원 강회장'. 기업 승계 다툼, 가족 간 욕망, 오피스 생존기, 영혼 체인지 판타지라는 장르적 요소가 결합되면서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시청 재미를 끌어올렸다.

'신입사원 강회장'의 흥행과 관련해 SLL 관계자는 "'신입사원 강회장'은 서사의 재미를 오피스와 재벌가 승계 구도 안에 녹여낸 작품"이라며 "국내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해외 주요 플랫폼 차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남은 회차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준영, 손현주, 이주명, 전혜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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