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집유' 유아인, 남자와 볼뽀뽀 포착…"사랑할게" 무슨 관계?

'마약 집유' 유아인, 남자와 볼뽀뽀 포착…"사랑할게" 무슨 관계?

김소영 기자
2026.08.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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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39·본명 엄홍식)이 동성 친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패션 브랜드 V사 대표 이모씨는 지난 8일 SNS(소셜미디어)에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얼굴을 가까이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이씨는 "우리 행님(형님) 사랑할게"라며 유아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아인과 이씨는 오랜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유아인은 평소 이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즐겨 착용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아인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확정받았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과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또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44차례에 걸쳐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와 2024년 1월 최모씨 등과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도 받았다.

자숙 기간을 보내던 유아인은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HOPE)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식 포토월에는 서지 않았지만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특히 유아인은 이날 복귀작으로 거론된 영화 '뱀피르'의 장재현 감독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뱀피르' 투자배급사 NEW 측은 유아인의 출연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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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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