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항상(Thank you always)"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지용은 보라색 타이를 한 정장 차림에 안경을 쓴 모습이다. 밝은 미소와 함께 얼굴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5월 고지용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볼이 패인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걱정을 샀다. 그는 술과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살이 빠졌고 간 수치가 급격히 올라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고지용은 간경화 직전까지 가는 등 위태로운 상황에 의사의 권유대로 6개월간 금주를 했고 최근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밝혔다.
건강을 회복한 듯한 고지용의 모습에 팬들은 "얼굴 좋아졌다. 다행이다" "다시 잘생겨졌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그룹 탈퇴 이후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