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거실서 '비눗방울 놀이'한 손담비…딸 일상 공개했다 민폐 논란

이재윤 기자
2026.07.06 16:53
가수 손담비가 숙소에서 딸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가 예상치 못한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손담비는 딸과 비눗방울 놀이를 한 뒤 수건으로 바닥을 정리했다고 해명했다./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

가수 손담비가 딸과 함께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가 예상치 못한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손담비는 지난 5일 SNS(소셜미디어)에 '해이는 천사다'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속초 여행 중 숙소로 보이는 공간에서 딸 해이 양과 시간을 보내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손담비는 자동으로 비눗방울이 나오는 장난감을 이용해 딸과 놀아주며 환하게 웃었다. 해이 양이 엄마를 꼭 끌어안는 장면도 담기며 다정한 모녀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비눗방울 놀이가 이뤄진 장소를 문제 삼았다. 영상 속 공간이 개인 자택이 아닌 숙소 공용 거실처럼 보인다는 점에서다.

온라인에선 "비눗방울 액체가 바닥에 남으면 미끄럽고 끈적거릴 수 있다", "다른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라면 더 조심했어야 한다", "청소하는 사람까지 생각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반면 지나친 비판이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와 잠깐 놀아준 영상을 너무 확대 해석하는 것 같다", "훈훈한 가족 일상인데 과도한 지적이다", "정확한 상황도 모른 채 비판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이튿날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해 주신다"며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해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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