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배우 윤세아의 선행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후원증서를 공개했다.
해당 후원증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 중인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에 815만원을 기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부자 이름은 윤세아다.
이에 대해 션은 "올해도 어김없이 먼저 연락와서 '형부 815만원 언제 보내면 돼요?'라고 물어온 세라씨"라며 "요즘 촬영 때문에 러닝은 못 나오지만, 815만원 후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들뜬 목소리로 815런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후원 계좌를 빨리 알려달라고 했다. 계좌 보내자마자 바로 입금한 윤세아 배우"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에 윤세아는 "함께 뛰지 못해 무거운 마음 조금이나마 달래봅니다. 늘 기도해요"라고 적으며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저도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 "선행하시는 아름다운 분들" "이런 미담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션은 매년 다양한 형태의 자선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중 하나인 '815 런' 마라톤 대회는 경제적으로 열악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지 마련을 위해 광복절 기념 81.5km를 완주함으로써 기부금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윤세아는 최근 JTBC 드라마 '러브미'에 출연했으며 현재 2027년 공개 예정인 SBS 드라마 '각성'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