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사진 도용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네고왕'에는 장윤정이 음식물 처리기 업체 대표와 할인 협상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장윤정은 다양한 음식물처리기 중 비싼 제품부터 가격 협상에 들어가자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비싼 제품을 깎을 만큼 깎고 저렴한 제품을 더 깎아야 한다"고 하자 업체 대표는 "가전은 원가율이 높다"며 가격 방어에 나섰다.
그러나 장윤정은 쉽게 물러서지 않고 "한 마트에서 쿠폰 적용가 41만6050원에 판매한 적이 있다"며 최저가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대표는 "그럴 리가 없다"고 반응했다.
이에 장윤정은 "나도 내가 모르는 나이트클럽에 사진 붙어 있고 그런다. 나한테 '밤일도 하냐'고 전화 온다. 그렇게 자기도 모르는 일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후 2004년 '어머나!'로 데뷔했으며, '짠짜라'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1년에 10만㎞ 정도를 누비는 등 '행사의 여왕'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