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로 살 쫙 뺀 이승철, 달라진 모습…"올해 할아버지 된다"

마아라 기자
2026.08.06 05:10
가수 이승철(59)이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가수 이승철(59)이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54회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이승철에게 MC 유재석은 "엄청 감량하셨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철은 "뺀 지 2년 됐다. 운동하고 식단하고 약간의 조력도 받았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유재석이 "고비하셨구나"라며 다이어트보조제 위고비를 언급하자 이승철은 긍정했다. 유재석은 "그걸 하셔도 계속 유지하신다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가수 이승철(59)이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데뷔 40주년 소감을 묻는 말에 이승철은 "40주년은 느낌이 좀 다르다. 무게감이 다르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승철은 "시간이 흘러서 아이들도 컸다. 내가 올해 손주 (본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이승철 할아버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나중에 손주가 커서 지금 모습 보면 할아버지가 너무 스타일리시할 것 같다. 약간 (월드 스타가) 내한 공연 온 것 같다"고 이승철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승철은 "귀 뚫어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철은 2007년 2살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씨와 재혼했다. 박씨가 전남편과 얻은 첫째 딸, 늦둥이로 얻은 둘째 딸을 키우고 있다. 이승철의 첫째 딸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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