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팬티 입고 와" 김경욱 발언에 장윤정 질색..."그런 것도 성희롱"

박다영 기자
2026.08.07 16:41
가수 장윤정(46)이 개그맨 김경욱(43)의 부적절한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가수 장윤정(46)이 개그맨 김경욱(43)의 부적절한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6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김경욱, 김해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경욱과 김해준은 각각 시니어 모델 부캐릭터인 김와일드욱, 김기필로 등장했다.

장윤정은 두 사람을 위해 이북식 찜닭을 준비했고 세 사람은 야외 간이 수영장에서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경욱은 "여기서 태닝하면 좋을 것 같다. T팬티 입고"라고 말해 장윤정을 당황하게 했다.

장윤정은 질색하며 "T팬티?"라고 되물었고 김경욱은 "오늘도 입고 왔는데 왜 그러냐"고 농담을 던졌다.

가수 장윤정(46)이 개그맨 김경욱(43)의 부적절한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

장윤정은 "묻지 않는데 그러는 것도 성희롱이다. 조심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경욱과 김해준은 "규제가 많다"고 불평했고 장윤정은 "묻지 않았는데 입었다고 하는 것도 문제다. 반대로 여자가 '나 노브라다'라고 말하면 남자들도 불쾌할 수 있지 않냐"고 적절한 설명을 보탰다.

김해준은 "하나도 안 불쾌하다"라고 했고 김경욱은 "아싸"라고 감탄사를 외쳤다.

이후 김경욱은 "죄송하다. 제가 술자리다 보니 도를 넘었다"고 사과했다. 장윤정은 "선을 넘은 거다"라고 정정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