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죽을 때까지 年3억씩 따박따박"…김병현·오승환 연금은?

박다영 기자
2026.08.11 08:38
야구선수 출신 추신수(44)가 메이저리그의 연금과 복지 혜택을 공개했다./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야구선수 출신 추신수(44)가 메이저리그의 연금과 복지 혜택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야구선수 추신수, 김병현, 오승환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오승환은 "연차가 쌓일수록 연금이 커진다. 추신수는 62살(만 60세)부터 연금으로 연간 3억원 정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선수 출신 추신수(44)가 메이저리그의 연금과 복지 혜택을 공개했다./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이영자가 "몇 년 동안 받냐"고 물으며 놀라자 오승환은 "죽을 때까지 받는다"고 답했다.

추신수는 "만약 내가 불의의 사고로 없다면 아내에게 지급되고 부부 둘 다 없다면 자녀들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야구선수 출신 추신수(44)가 메이저리그의 연금과 복지 혜택을 공개했다./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김병현은 연간 2억5000만원, 오승환은 1억원 정도 받는다고 했다.

오승환은 "보통 연금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 하면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두 분 앞에서는 너무 작아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저리그 10년 차부터 받는 골드카드 혜택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추신수는 "카드가 있으면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중에 구단 상관없이 입장권이 무조건 2장 나온다"며 "남아 있는 티켓 중에 제일 좋은 자리를 준다"고 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의료비가 비싼데 메이저리그 보험이 엄청 좋다"면서 "보험 카드를 보여주면 접수 데스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이런 보험이 있냐'고 놀란다. 거의 다 보장돼서 돈을 거의 내지 않는다. 직계 가족들까지 보장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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