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박은빈, 옹성우와 균열...본격 갈등 시작

이경호 ize 기자
2026.08.15 13:58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 9회에서는 파티장에서 재회한 천여리와 강민환의 묘한 긴장감과 갈등이 예고됐다. 앞서 강민환은 천여리에게 마음을 고백했으나 거절당했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거리감이 생겨났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자체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한 가운데 경쟁작 부재 상황에서 시청률 상승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사진제공=tvN 

'오싹한 연애' 박은빈, 옹성우의 갈등이 예고됐다.

15일 오후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9회에서는 화려한 파티장에서 마주한 천여리(박은빈 분)와 강민환(옹성우 분)이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앞서 천여리의 약혼식 당일, 천여리의 소꿉친구인 강민환은 오랫동안 품어온 마음을 고백하며 마강욱(양세종 분)과의 약혼을 만류했지만 뼈아픈 거절을 당했다. 강민환을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던 천여리는 정중하게 선을 그었고 이를 계기로 천여리와 강민환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거리감이 생겨났다.

이에 오랜 시간 소꿉친구로 지내온 천여리와 강민환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9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천여리와 마강욱의 약혼식 이후 비즈니스 미팅 자리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어색한 분위기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호텔 대표로서 화려한 파티에 참석한 천여리와 강민환은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서로에게 다가서지 않은 채 시선만 주고받고 있다. 상대를 의식하면서도 별다른 교류 없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사이에는 서늘한 기류마저 감돌아 이들의 달라진 관계를 실감케 한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사진제공=tvN

천여리와 강민환은 각자 목적을 안고 파티장에 참석, 이해관계에 따라 분주히 움직일 예정이다. 두 사람이 각자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지난 9일 8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6.2%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오싹한 연애'가 방송 5주차인 15일, 16일 방송 회차에서 시청률을 얼마나 끌어올릴지 이목이 쏠린다. 앞서 9일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벌였던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가 '결혼의 완성' 종영 후 오는 9월 12일 '너 말고 다른 연애'를 편성했다. 동시간대 강력한 경쟁작이 없는 상황에서 시청률 급등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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