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공효진, 위태롭던 번아웃 과거...정준원과 운명적 첫 만남

이경호 ize 기자
2026.08.21 08:13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7회에서는 번아웃을 겪던 유보나와 권태성의 운명적인 과거 첫 만남 사연이 공개된다. 영업3팀 팀장 김봉팔과 팀원들은 유보나의 집들이 초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지난 6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한 이 드라마는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번아웃을 겪던 과거 정준원과 운명적 만남을 이뤘던 사연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7회에서 권태성(정준원 분)은 번아웃으로 위기에 빠진 유보나(공효진 분)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유부녀 킬러' 측은 7회 방송에 앞서 병원 옥상에 위태롭게 서 있는 과거 유보나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유보나는 거듭되는 킬러 임무에 지쳐 번아웃을 겪고 있었던 상황. 오랜 시간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처단해 왔지만, 좀처럼 바뀌지 않는 현실에 깊은 무력감에 빠진다.

그때 병원복 차림의 권태성이 유보나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권태성은 놀란 얼굴로 유보나를 향해 손을 뻗으며 그녀가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애쓴다. 이는 권태성이 기억하는 유보나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 순간이다.

이후 두 사람은 또 한 번 병원 옥상에서 마주친다. 이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영업3팀은 팀장 김봉팔(성동일 분)을 필두로 유보나의 집들이 비상 대책 회의를 소집한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회의실에 모인 팀원들의 얼굴에는 사뭇 진지한 분위기가 맴돈다. 이들은 유보나가 자신들을 집들이에 초대한 진짜 이유를 추측하는가 하면,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유보나의 집들이에서 어떤 예측 불가한 사건이 펼쳐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부녀 킬러' 제작진은 "유보나가 번아웃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과거, 그리고 권태성이 기억하는 유보나와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라면서 "평소 강단 있는 모습과 달리 벼랑 끝에 몰린 유보나를 권태성이 어떻게 마주하게 됐는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얽힌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유보나와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라면서 "갑작스러운 초대에 비상 대책 회의까지 소집한 영업3팀이 어떤 선물을 준비하고 집들이에 나서게 될지, 이들의 좌충우돌 집들이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지난 15일 방송된 6회에서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0.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회 7.4%로 시작, 2회 8.0%, 3회 8.3%, 4회 9.4%, 5회 9.8%, 그리고 6회 10.2%까지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뤄냈다. 이에 방송 4주 차인 7회, 8회에서도 경신할 시청률 성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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