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에서 이찬원의 즉서 라이브 무대와 최수종이 자신도 모르게 감동한 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3일 오후 KBS 1TV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 1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방송된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 특집에서는 해외 각지에서 한식의 가치를 알려온 글로벌 '밥파원' 4인이 충남 서천의 100년 고택을 방문해 밥상지기 최수종, 윤주모, 이찬원과 함께 한국의 온기가 가득 담긴 특별한 한 끼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밥상지기 3남매 최수종, 윤주모, 이찬원은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가진 글로벌 밥파원 4인과 함께 정성껏 만두를 빚으며 국경을 뛰어넘은 밥상 토크를 펼친다.
대나무 숲 그늘 아래 평상에 둘러앉아 정성껏 만두를 빚는 이들은 사적인 연애 토크를 나눌 정도로 가까워진 모습이 엿보인다.
이찬원은 숯불 석쇠 위에 고기를 직접 구으며 손님맞이에 열과 성을 다하는 열혈 ‘밥상지기’ 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특히 15주년 밥상을 위해 직접 빚은 장과 귀한 식재료들을 선뜻 건넨 마을 주민을 위해 이찬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골집 마당 장독대 앞에서 목청껏 즉석 라이브 무대를 선물한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해 펼쳐진 이찬원의 푹 삭힌 뚝배기 같은 명품 가창력에 마당 가득 온기가 피어난다.
또한 정성스레 차려진 밥상 앞에 모여 앉은 밥상지기 삼남매와 밥파원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던 중 최수종이 갑자기 울컥했다. 그는 "손님을 대하는 진정한 마음이 이런 거구나"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벅차오르는 감동을 고백했다.
이찬원의 즉석 라이브부터 울컥한 최수종까지 국경을 허문 밥상 소통, 따뜻한 사람 냄새가 가득한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 본 방송에서 또 어떤 에피소드가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은 3일 오후 1부 방송에 이어 오는 10일 2부 '한 상 배워갑니다!'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