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이준영이 송강과 준비한 무대 위에서 얼음이 된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오후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3회에서는 포핸즈 무대에 오른 천재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에게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예정이다.
피아노 선생님 도현수(김주헌 분)의 특명으로 최정요와 포핸즈를 준비하게 된 강비오는 최정요가 무대 공포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선뜻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무대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말로 위로를 건네는 한편, 부담 없이 연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꺼이 연습 시간을 할애했다.
최정요는 강비오의 조력 아래 차근차근 연습에 집중하며 변화의 의지를 드러냈고, 강비오와 호흡을 맞춰가며 조금씩 무대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둘만의 예행연습으로 마련한 버스킹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피아니스트로서 의미 있는 변화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
두 사람의 훈훈한 호흡에 포핸즈 무대를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 3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포핸즈 공연 당일 강비오와 최정요의 절체절명의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수많은 연습 끝에 강비오와 나란히 무대에 오른 최정요가 경직된 얼굴로 우두커니 서 있는 것.
여기에 결국 자리를 뛰쳐나가는 최정요와 홀로 무대 위에 남겨진 채 최정요를 바라보는 강비오의 뒷모습이 점차 심각해지는 사태를 짐작게 한다.
최정요가 갑작스레 얼어붙은 이유는 무엇일지, 강비오와 최정요가 위기를 딛고 포핸즈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포핸즈'는 지난 8월 29일 첫 방송했다. 1회 3.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한 후, 2회에 5.9%로 시청률 급등으로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난 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4주차(8월 24일~8월 30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이준영, 송강이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오르며 방송 첫 주에 화제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