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김우빈에 "제가 창피해요?"...신민아 한 번도 못 봐 '섭섭'

도경수, 김우빈에 "제가 창피해요?"...신민아 한 번도 못 봐 '섭섭'

윤혜주 기자
2026.09.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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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절친한 동료인 배우 김우빈의 아내 신민아를 언급했다./사진=채널 십오야 갈무리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절친한 동료인 배우 김우빈의 아내 신민아를 언급했다./사진=채널 십오야 갈무리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절친한 동료인 배우 김우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경수야 어디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영석 PD와 도경수는 차를 타고 가던 중 배우 김우빈의 광고를 발견했다.

나 PD는 "얼마 전에 시상식 하는데 귀엽더라. 신민아 씨가 시상하러 나왔나, 보기 좋더라"고 했다. 이에 도경수는 "(김우빈의 결혼이) 안 믿긴다. 젊었을 때부터 계속 친하니까 안 한 거 같다"고 했고, 나 PD는 "연애할 때도 쭉 같이 봤냐"고 물었다.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절친한 동료인 배우 김우빈의 아내 신민아를 언급했다./사진=채널 십오야 갈무리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절친한 동료인 배우 김우빈의 아내 신민아를 언급했다./사진=채널 십오야 갈무리

도경수가 "저는 우빈이 형만 봤다"고 답하자 나 PD는 "너는 신민아 씨랑은 자주 안 봤냐"고 다시 물었다. 도경수는 "안 봤다. 공항 지나가다가 한 번 본 적 말고는 없다"고 하자 나 PD는 "우빈이가 너를 창피해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수는 "우빈이형 그런 거였냐? 광수형은 많이 본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형 저는 왜 민아 선배님 안 보여주시는 거예요? 형 제가 창피해요?"라고 김우빈한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지난해 12월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도경수는 같은 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MMA' 레드카펫에 엑소 멤버들과 함께 오른 후 짬을 내 김우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도경수는 당시 레드카펫을 마무리한 뒤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그가 신라호텔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졌다. 도경수는 일정 때문에 긴 시간 머물지 못하고 인사를 한 후 다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경수는 "아쉬운 상황이다, 우빈이 형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래 알고 지낸 형이 결혼한다고 하니 너무 축하하는 마음이다"라고 밝혀 결혼식에 불참할 것이라고 예상됐으나 시간을 내 방문하면서 두 사람의 의리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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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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