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창열에 2년 만에 연락"...불화설 끝?

이은 기자
2026.09.09 06:05
그룹 DJ DOC 이하늘이 지인 비보를 계기로 김창열에게 2년 만에 연락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 영상

그룹 DJ DOC 이하늘이 지인 비보를 계기로 김창열에게 2년 만에 연락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에는 '2년 만에 창열이에게 연락한 하늘?'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이하늘은 "일주일 전에 아는 동생이 떠났다. 가까운 동생이어서 애도 기간이랄까, 동생이 떠났는데 웃고 떠들고 맛있는 거 먹고 방송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방송을 일주일 정도 쉬었다"고 털어놨다.

그룹 DJ DOC 이하늘이 지인 비보를 계기로 김창열에게 2년 만에 연락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 영상

그는 "장례식 때 창열이한테 2년 만에 연락했다. 창열이도 알고 나도 아는 동생이라서. 창열이가 연락을 못 받았더라고. 사람들이 '창열이 형 안 왔다'고 하길래 그냥 제가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열이한테 '얘 이렇게 됐다. 와서 술 한 잔 따라주고 가라'라고 했고, 그래서 창열이가 왔다 갔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하늘은 친동생인 그룹 45RPM 이현배가 2021년 사망하면서 그의 사망 원인이 김창열에게 있다고 주장, 공개적으로 김창열을 강하게 비판했고, 당시 김창열이 SNS(소셜미디어)에 추모글을 올리자 댓글로 욕설과 함께 "내 동생은 네가 죽였어"라며 분노하기도 했다.

이하늘은 이현배와 함께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하기로 했던 김창열이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돌연 사업에서 빠지며 이현배가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고를 겪다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3년 넘게 연락하지 않고 지낸 두 사람은 2024년 정재용과 함께 DJ DOC 완전체로 모여 화해를 한 듯 보였으나, 지난해 12월 이하늘과 정재용이 김창열을 제외한 채 연말 공연을 개최해 다시 불화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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