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값 떨었던 거 인정" 서인영 갑질 해명

박다영 기자
2026.09.09 15:58
그룹 주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42)이 과거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그룹 주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42)이 과거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9일 SBS 유튜브 채널에는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서인영은 "예전보다 많이 차분해졌다. 개과천선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광규가 "쉽게 안 바뀐다"고 단호하게 말하자 서인영은 "못하면 진짜 조져야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서진은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식사 자리에서 서인영은 "내가 갑질했다고 그랬다. 퍼스트클래스 아니면 안 탄다(는 소문이 났었다)"고 직접 과거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옛날에 꼴값 떨었던 거 인정한다"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더 잘 될 수 있게 변해갈 수 있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도 활동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7년 예능 프로그램 해외 촬영 당시 스태프를 향해 욕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에게 욕설을 했는데, 논란이 커지자 열악한 환경 속에서 감정이 격해져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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