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4' 변요한, 일본 여배우와 베드신…"모든 시간 투자해 노력"

마아라 기자
2026.09.09 19:43
배우 변요한이 9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사진DB

배우 변요한이 영화 속 베드신을 위해 몸매 관리에 힘썼다고 밝혔다.

9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4)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변요한 노재원 최국희 감독 등이 참석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극 중 변요한은 본능적으로 돈을 몰고 다니는 꾼으로 태어나 판에 뛰어든 장태영 역을 맡았다.

특히 변요한은 이번 영화에서 베드신에 도전했다. 그는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와 수위 높은 베드신을 소화했다.

이에 대해 변요한은 "그 씬을 위해 촬영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금주도 하고 여러 가지 식단을 했다"고 말했다.

배우 변요한이 영화 속 베드신을 위해 몸매 관리에 힘썼다고 밝혔다. /사진=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스틸컷

변요한은 "촬영 전 감독님이 숙제를 주셨다. '다이어트하라'고. 그때 몸무게가 80㎏이 넘어서 10㎏ 이상 감량했다. 웨이트, 유산소, 식단까지 부단히 노력했다. 화면에는 몇 초 안 나오지만 모든 시간을 투자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동명의 허영만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물이다.

'타짜'는 2006년 개봉한 조승우·김혜수 주연작을 시작으로, '타짜-신의 손'(2014), '타짜: 원 아이드 잭'(2019)까지 이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7년 만에 나오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별성을 지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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