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셰프의 냉장고에서 마운자로 주사와 다량의 소화제가 발견된 가운데 윤남노가 소화제를 먹으며 식욕을 이어갔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89화에서는 윤남노 셰프의 냉장고 내부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윤남노의 냉장고를 살펴보던 중 뜻밖의 물건을 발견했다.
냉장고 안에는 다량의 소화제와 함께 윤남노가 처방받은 마운자로 주사가 들어 있었다.
이를 본 김성주는 "소화가 잘 안 되나 보네? 소화제가 많다"고 물었다.
윤남노는 "마운자로 맞던 시절에 소화가 잘 안돼서 먹었었다"고 설명했다.
윤남노는 다이어트를 위해 마운자로 주사를 처방받았지만 소화가 되지 않는 느낌을 받자 소화제를 먹고 다시 식욕을 되찾은 셈이었다.
윤남노는 마운자로 효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윤남노는 "마운자로 효과를 보긴 했다. 1㎏ 빠졌다"고 설명해 웃음을 터뜨렸다.
주변 셰프들은 윤남노의 다이어트 고백에 의심 섞인 반응을 보였다.
셰프들은 "마운자로를 맞았다고?", "그건 그냥 한 끼 안 먹은 거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저 친구한테 한 끼는 진짜 어렵다"고 덧붙이며 윤남노의 남다른 먹성을 인정했다.
안정환 역시 윤남노의 다이어트 실패담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안정환은 "이건 마운자로가 아니라 이긴자로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윤남노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돌아이'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