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집 월매출 1.4억' EXID 혜린 "도와달라" 호소

'타코집 월매출 1.4억' EXID 혜린 "도와달라" 호소

김희정 기자
2026.09.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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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혜린이 타코집 사장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혜린은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오룸'에 게스트로 출연해 창업 과정과 근황을 전했다.

혜린은 타코집 운영에 뮤지컬, DJ, 작곡 활동까지 병행하는 'N잡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요식업에 관심이 많던 그는 모임에서 알게 된 단골 타코집 대표로부터 안국에 좋은 자리가 났으니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아 지난 3월 가게를 열었다. 앞서 혜린은 월평균 매출이 약 1억 4000만 원이고 비용을 제외하면 4000만 원가량 남는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성공 비결을 묻자 혜린은 입지가 좋아야 하고 마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답했다. 요리가 좋아 재미는 있지만 가격 책정 같은 현실적 문제와 각종 비용 부담이 가장 힘들다고 했다.

직원은 그만둘 수 있어도 사장이 그만두면 가게가 망한다며, 농담 섞인 말투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직원 관리는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 함께 관리하는 사람을 한 명 두고 있다. 직원들이 단합이 잘돼 의견과 아이디어를 많이 내준다는 설명이다.

그를 알아보는 손님도 많은데 피크타임에는 사진 요청에 응할 여유가 없다. 손님들이 눈치를 보며 한가한 때를 기다리거나 나중에 다시 찾아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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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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