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오해' 맘고생 심했나...한가인, 라면회사 가면서 한 말

마아라 기자
2026.10.02 06:16
배우 한가인이 라면 제조사 농심 본사를 방문하며 협찬 및 간접광고(PPL) 의혹에 대해 직접 선을 그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뒷광고 의혹에 결제내역까지 공개하며 해명한 배우 한가인이 이번엔 라면 제조사 본사를 찾아가며 "PPL(간접광고)이나 광고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유튜브 시작하고 온갖 라면 다 먹어본 한가인이 개발한 너구리 신메뉴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농심 본사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원래 라면을 잘 먹는 체질이 아니라서 평생 라면 10봉도 안 먹었다고 말했다가 욕을 많이 먹었다"며 "유튜브를 찍다가 여러 라면을 접해보고 나서는 각종 레시피를 섭렵하며 라면 덕후가 됐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농심 사옥 투어를 시작하기 전 상업적 의혹을 경계하며 방문 배경을 상세히 짚었다.

평소 농심 너구리 라면의 팬이라는 한가인은 "참고로 꼭 아셨으면 좋겠는 게 PPL이나 광고로 온 게 아니다. 정말 그냥 개인적으로 PD님한테 '농심을 한번 라면 연구소에 들어가 봤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려서"라고 강조했다.

배우 한가인이 라면 제조사 농심 본사를 방문하며 협찬 및 간접광고(PPL) 의혹에 대해 직접 선을 그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한가인은 "어렵게 컨택을 해서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컨펌받아서 들어오게 된 곳이다"라고 덧붙이며 기업 차원의 광고 계약이 아닌 개인적 호기심과 콘텐츠 기획 의도로 성사된 일정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한가인은 유튜버 사망여우가 제기한 '먹는 알부민' 제품 광고 방식 논란에 이름이 오르내린 적이 있다. 당시 한가인은 제품 구매 내역을 직접 공개해 의혹을 해소했고, 유튜버 측이 사과 의사를 전하며 상황이 정리됐다.

이번 영상에서 한가인은 라면 개발 연구팀을 직접 만나 자신이 끓인 라면과 비교하고 직접 라면스프를 개발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맘고생 심하셨겠다" "라면에 대한 애정이 보인다" "나도 농심 본사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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