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떡집', 가비와 도경수 하드캐리에도 최저시청률..."이를 어째?"

최재욱 ize 기자
2026.10.03 08:57
tvN '우주떡집' 10회에서 알바생 가비와 도경수가 맹활약했으나 시청률은 전주 대비 하락한 1.3%를 기록했다. 가비는 센스 있는 업무 처리로 매장 최고 매출 200만 원 돌파에 기여했으며, 도경수는 주방 경력직다운 안정적인 모습과 이은지와의 상황극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서울 매장 영업 3일 차의 남은 이야기는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방송 영상 캡처 

‘우주떡집’이 만점 알바생 가비, 도경수의 맹활약에도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우주떡집(연출 나영석, 김예슬)’ 10회에서는 가비와 도경수가 알바생으로 출격해 바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일손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유쾌한 팀워크를 발휘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주 1.8%보다 0.5%나 떨어진 1.3%를 기록해 아쉬움을 더했다.

먼저 서울 매장 영업 2일 차 이야기가 계속된 가운데 가비의 만점 알바생다운 센스가 매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주방에 소스 통이 부족해진 순간 설거지한 식기를 갖다주는가 하면 셀프 존에도 식기를 채워 놓으며 손과 발, 눈치까지 빠른 알바생으로 활약한 것.

사진=방송 영상 캡처 

특히 이날은 그 어느 때보다 손님이 많았던 만큼 하루 매출 200만 원을 돌파하며 우주떡집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상황. 이에 지락이들은 큰 힘이 되어준 ‘알바퀸’ 가비의 이름을 연호, 메인 셰프 이영지가 “이건 솔직히 다 가비님 덕이야”라며 공을 돌렸다. 또한 1등 공신 가비를 위해 요리를 만들어주고 다 같이 문 앞까지 배웅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방송 영상 캡처 

그런 가운데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를 100번 넘게 본 10살 꼬마 손님이 예쁜 마음을 담은 편지 한 통으로 지락이들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시즌이 계속 안 끝나고 제가 클 때까지 계속해 주세요. 그러니까 언니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라는 순수한 진심이 지락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사진=방송 영상 캡처 

서울 매장 영업 3일 차에는 ‘KKPP푸드’ 본부장 도경수가 풀타임 알바생으로 합류해 든든함을 더했다. 도경수는 깔끔하게 역할을 분배하고 ‘떡뻥 타코’를 담당할 미미에게 레시피를 전수하며 주방 경력직다운 안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주접 멘트와 상황극에 능한 이은지와의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도경수가 “파이팅”이라고 외치자 이은지는 발끝까지 설렘이 느껴지는 점프를 하며 “나한테 본부장님이 파이팅이라고 했다”라고 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에이드를 만들던 중에는 썸 타는 알바생 상황극에 돌입, 퇴근길도 함께하고 싶은 이은지와 철벽 수비하는 도경수의 티키타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영업에서는 ‘고흥바다 마가리타’, ‘오리지날 떡볶이’가 메뉴에서 제외돼 이영지가 버거존을, 미미가 타코존을 맡아 속전속결로 주문을 소화했다. 이영지는 여유로운 분위기에 미미와 매출을 걱정하더니 급기야 “내일 전 메뉴를 다 하자. 전부 다”라는 폭탄 발언을 남겼다. 결국 하루 추가 근무를 요청받은 도경수는 해외 스케줄을 이유로 발을 빼 웃음을 유발했다.

알바생 도경수와 함께한 서울 매장 영업 3일 차 에피소드는 오는 9일 저녁 8시 35분 방송될 tvN ‘우주떡집’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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