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거절에도 또 고백…"멈추지 않는 직진"

한수진 ize 기자
2026.10.04 08:30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9회에서 김무진은 자신을 밀어내는 한규림에게 다시 한번 진심을 고백했다. 한규림은 미혼모라는 현실을 이유로 거절하며 선을 그었으나 김무진은 흔들림 없는 직진 행보를 보였다. 한편 한규오는 호스트바 주임과 손지열 부부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괴감과 분노에 빠졌다.
'사랑이 온다' 스틸 컷 / 사진=KBS 2TV

'사랑이 온다' 하석진이 자신을 밀어내는 안희연에게 다시 한번 진심을 고백한다.

4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9회에서는 한규림(안희연)이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김무진(하석진)과 거리를 두려 하지만, 김무진은 흔들림 없이 다가간다.

앞서 한규림은 미혼모라는 현실을 이유로 김무진의 마음을 거절했다. 그러나 김무진은 물러서지 않고 진심을 전하며 두 사람 사이의 애틋한 분위기를 키웠다.

김무진은 한규림의 동생 한규오(배윤규)가 8년 동안 호스트바에서 일하며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가해자들을 찾아가 응징하기도 했다. 이어 한규오에게 "오늘부터 네 형"이라고 선언하며 한규림의 가족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사랑이 온다' 스틸 컷 / 사진=KBS 2TV

19회 스틸에는 서로 다른 온도로 마주 선 김무진과 한규림의 모습이 담겼다. 한규림은 자신을 찾아온 김무진에게 감정을 억누른 채 선을 긋는다. 반면 김무진은 단단한 눈빛으로 다시 마음을 고백한다.

한규림은 김무진의 진심에 잠시 흔들리지만 이내 자신이 처한 현실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거절에도 멈추지 않는 김무진의 직진이 한규림의 굳게 닫힌 마음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한규오는 호스트바 주임과 손지열 부부가 자신을 속여 사기를 벌였다는 사실을 알고 깊은 자괴감과 분노에 빠진다. 8년 동안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거짓이 한꺼번에 드러난 가운데, 싸늘하게 굳은 한규오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자신을 밀어내는 한규림을 향해 김무진의 진심 어린 고백이 이어진다. 멈추지 않는 김무진의 직진 행보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전환점을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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