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황후' 이세영, '순수악 새 얼굴'...몰입 높인 존재감

이경호 ize 기자
입력 2026.11.06 09:53 수정 2026.11.06 09:56
배우 이세영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라스타 역을 맡아 순수악의 면모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라스타는 도망 노예에서 소비에슈의 눈에 들어 황궁에 입성한 뒤 황후 나비에 앞에서 뻔뻔한 행동을 하거나 하인리와 친구 사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등 악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웹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디즈니 '재혼 황후'의 이세영./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재혼 황후'에서 이세영이 순수악의 새 얼굴로 몰입감을 높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세영은 지난 3일 첫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라스타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회차에서 라스타(이세영 분)는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의 눈에 들어 황궁에 입성했다.

디즈니 '재혼 황후'의 이세영./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도망 노예에서 황제의 정부가 된 라스타가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일상을 만끽하는 행복한 얼굴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 앞에서 뻔뻔한 발언과 얄미운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자신이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 비밀 편지를 주고받는 친구 사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등 악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재혼 황후'의 라스타의 존재감은 이세영의 연기로 빛을 발했다. 특히 라스타가 소비에슈에게는 한없이 여린 모습을, 나비에에게는 순수함을 앞세워 악의를 드러내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훔쳤다.

이세영은 자유자재로 오가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라스타의 널뛰는 감정선을 보여주며 극에 더욱 몰입하게 했다.

여기에 이세영은 웹툰 속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인물이 처한 상황에 따라 표현 방식을 달리해 '순수악'의 결정체인 라스타의 서사를 촘촘히 쌓아 올리며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했다.

이렇듯 '재혼 황후'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세영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재혼 황후'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 에서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일 1회에서 4회까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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