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하지원 등에 선크림 쓱쓱…23년 만에 '다모' 케미

이은 기자
입력 2026.11.07 07:32 수정 2026.11.07 07:35
배우 이서진이 하지원의 등에 직접 선크림을 발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비서진' 방송 화면

배우 이서진이 하지원의 등에 직접 선크림을 발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비서진'에서는 하지원과 강남이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강남과 함께 싱가포르의 자이언트 스윙을 타기 위해 나섰다.

배우 이서진이 하지원의 등에 직접 선크림을 발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비서진' 방송 화면

하지원은 자이언트 스윙을 타기 전 "(피부가) 탔다"며 "선크림 한 번 바르고 가자"고 말했다.

직접 양팔과 목 앞부분에 선크림을 바르던 하지원은 이서진에게 "목뒤에 조금만 발라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서진은 바로 하지원의 목뒤 부분과 등 쪽에 선크림을 발라줬다. 머리카락에 선크림이 묻지 않도록 한쪽 손으로 머리를 잡고 세심하게 발라주는 모습을 보였다.

선크림을 바르던 이서진은 "탔다. 까매진 것 같다. 근데 원래 좀 까맣잖아, 너"라고 반응했고, 하지원 역시 "탔다"며 걱정했다.

이 모습은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2003년 드라마 '다모'를 연상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입이 간질했는데 참았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하면서 발라줬으면 재미있었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이 "싱가포르에서 이서진이 '다모' 패러디할 거 같냐"고 묻자 김광규는 "저 XX 안 해"라고 반응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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