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은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안전혁신단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전혁신단 TF는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발맞춰 유기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키 위해 구성됐다.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철도 준사고 개념을 신설해 사고에 준하는 경미한 사고에 대해서도 철도운영사의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첫 회의를 연 TF는 국민이 안전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잠재적인 위험요인의 발굴·제거, 제도 보완 등 안전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SR 박규한 안전혁신단장(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철도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등 어려운 시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철도안전체계를 점검·보완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