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첫 '자이' 아파트 분양..1월 4일 1순위 청약

유엄식 기자
2021.12.24 13:36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전용 59~179㎡ 1554가구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단지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전남 나주시에 GS건설 '자이'(Xi) 브랜드 아파트가 처음 공급된다.

GS건설은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짓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79㎡ 1554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KTX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광주 송정역 10분,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은 약 2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 빛가람로, 13번국도 등을 통해 광주전남혁신도시, 광주시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2024년 12월 준공 목표로 진행 중인 광주~완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남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서측에 금성산 자락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롯데마트(나주점), 나주시청, 나주법원,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등 각종 편의시설이 단지 반경 1km 이내 위치헸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31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외부 테라스, 게스트하우스가 구축된다.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에는 나주 최초로 입주민 전용 영화관(CGV SALON)이 들어선다. 골프연습장, 키즈룸,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나주는 비규제지역으로 모든 입주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광주 거주자 중 만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6개월 기준을 충족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기준 이상이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는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2022년 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1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4~29일 6일간 진행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나주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로 지역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다"며 "나주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 가능하고, 투자선도지구 개발 기대감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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