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큰 손' 송승헌, 종로 빌딩 259억 매각…'25억원' 시세차익

마아라 기자
2025.02.04 20:53

[스타★부동산]

배우 송승헌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송승헌이 가족회사 법인 명의로 소유한 서울 종로구 관철동 빌딩을 259억 원대에 매각했다. 6년 만에 벌어들인 시세차익은 25억원이다.

4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송승헌은 가족회사인 주식회사 스톰에서컴퍼니 법인 명의로 가지고 있던 종로 젊음의 거리 소재의 건물을 259억5000만원에 팔았다.

해당 건물은 1965년에 지어졌으며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에 연면적 1756.9㎡(약 531평), 대지 면적 272.4㎡(약 82평) 규모다.

송승헌은 가족회사 법인 명의로 2018년 6월 해당 건물을 235억원에 사들였다. 매입 당시 약 152억9760만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이번 매각으로는 약 25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한편 송승헌은 부동산 큰 손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울 강남구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과 바로 뒤 상가를 매입해 보유하고 있다. 송승헌은 2006년 10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빌딩을 114억원에 매입해 5년 뒤 리모델링한 뒤 1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다.

건물 뒤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노후 상가는 2015년 36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지난해 11월 상가 인근 건물이 평당 3억 중반에 거래되면서 송승헌은 최소 678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예상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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