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막바지 분양 나선다

이민하 기자
2025.11.20 10:03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이 9월 말 분양을 시작한 '한화포레나 울산무거'가 막바지 절차에 들어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이달 27일 일부 가구에 대해 무순위 계약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청약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을, 이달 1일부터 이틀간 예비당첨자 대상 계약을 진행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422-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사택 부지로, 일대가 대규모 신흥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면적유형별로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로 구성됐다.

교육·환경·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무거동 중심 입지로 옥동, 신정동 등 주요 생활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울산대공원·현대백화점·법원·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삼호초·옥현초·삼호중 등 10여 개 학교와 병원·마트도 인접해 교육과 생활 환경이 우수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실내는 거실창 유리난간을 적용하고, 2.42m 우물형 천장으로 공간감을 키웠다. 월패드, 콘센트 등은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포레나 엣지룩'을 적용했다.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에 거실·주방 대면형 설계와 아일랜드 주방, 순환형 팬트리를 배치했다. 109㎡ 타입은 4베이와 침실 4개, 대형 아일랜드 식탁이 포함된 대면형 주방, 현관창고와 다용도실·주방이 연결된 순환형 팬트리를 갖췄다.

또 단지 출입구부터 외관까지 전용 디자인 '포레나 익스테리어'를 반영했다. 단지를 남향 위주 일자형으로 배치해 개방감과 녹지공간의 비율을 높였다. 일부 동 외벽은 유리 마감에 포레나의 특화 디자인을 적용한 '셰브론글라스(커튼월룩)' 방식을 적용했다. 단지 지상에는 선큰정원, 휴게정원, 솔향기 테라스 등의 다양한 휴게 녹지가 들어서며, 어린이∙유아놀이터, 반려동물놀이터(펫파크) 등이 계획됐다.

첨단 건강·안전 시스템도 포함됐다. 지하주차장, 주방 및 화장실 휀 등에 '블루에어시스템'이 적용되고, 지하 주차장 비상벨, 현관 블랙박스 도어폰 등이 도입된다. 지하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하주차장 공간은 가구당 1.6대로, 주차 구역의 30%를 확장형으로 설계했다. 전 세대에 지하창고를 갖췄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울산 남구 첫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될 계획이며, 이곳에는 개방형 라운지와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스터디룸 등이 마련된다. 또 북하우스, 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이 예정됐다.

권기영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과거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하는 단지인 만큼 지역 내 상징성이 크다"며 "우수한 입지와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이 성공적인 분양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979번지에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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