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대방역 인근 최고 40층 592세대 들어선다

배규민 기자
2026.02.05 10:00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1호선 대방역 인근에 최고 40층 규모 공동주택 592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여의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역 인근 노후 저층주거지로 기반시설 부족과 주거환경 열악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지하 4층 지상 최고 40층 규모 공동주택 6개 동이 조성된다. 총 592세대 가운데 장기전세주택 176세대와 재개발 의무임대 35세대가 포함된다. 여의도와 인접한 입지 특성상 역세권 중심 직주근접 주거지 형성 효과가 기대된다.

교통과 보행 환경도 함께 개선된다. 대상지 동서측 도로 신설과 남측 도로 확폭이 추진된다. 노들로와 여의대방로 접근성이 높아지고 대방역 일대 교통 혼잡 완화가 예상된다. 보행공간 조성과 근린생활시설 배치도 이뤄져 역세권 가로 활성화가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 결정이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장기전세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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