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앞세운 HL D&I한라 '에피트' 새 광고…수도권 공급 확대

배규민 기자
2026.07.08 18:57
2026년 에피트 광고캠페인 이미지/사진제공=HL D&I한라

HL D&I한라가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EFETE)' 론칭 3년차를 맞아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HL D&I한라는 '에피트에 살아야 돼'를 메인 콘셉트로 한 2026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기존 아파트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에피트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상품 경쟁력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집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젊은 세대의 주거 가치관을 반영했다.

광고는 브랜드 전속모델인 배우 임시완이 출연하며 티징 광고를 비롯해 AI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소개하는 'AI HOUSE'편, 주방 특화 설계를 강조한 'MULTI SPACE'편, 공기정화 시스템을 담은 'EFETE AIR CARE'편 등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이달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지상파·케이블TV와 유튜브, 티빙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HL D&I한라는 AI 스마트홈과 공기정화 시스템 등 주거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사용자 중심 공간 설계와 디자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상품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서울 서대문구 돈의문2구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신규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피트 브랜드 론칭 이후 마포, 용인, 이천 등으로 공급 기반을 확대해온 데 이어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HL D&I한라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3년차를 맞은 에피트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에피트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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