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총력…20억 선납

배규민 기자
2026.07.10 13:59
서울 송파구 풍납강변현대 전경/사진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서울 송파구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마감일보다 앞서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며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신동아건설은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전액 선납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입찰보증금 납부 마감일은 오는 2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풍납강변현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와 함께 조합원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입찰보증금을 선납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풍납동 한가람로 402 일대 대지면적 516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총 13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530억원 규모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사업에 주거 브랜드 '파밀리에'를 적용하고 고급 마감재와 외관, 단위세대 특화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용산 사옥 개발과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 사업에 이은 한강변 주거사업 확대 전략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파밀리에'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안양 비산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서울과 수도권 핵심 지역의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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