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최고경영진과 신입사원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조직 내 소통 강화에 나섰다.
호반그룹은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신입사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넥팅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커넥팅 데이는 신입사원들이 최고경영진과 직접 대화하며 회사와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신입사원의 조직 적응과 소속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대아청과 등 주요 계열사 신입사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사 생활과 업무 경험, 조직문화, 향후 커리어 계획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 사장은 신입사원들로부터 입사 이후 겪은 업무와 회사 생활,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룹의 비전과 신입사원들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설명했다.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도록 판교 아브뉴프랑 내 외부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사장은 그동안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사업 방향과 조직 운영,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호반그룹은 커넥팅 데이를 비롯해 타운홀 미팅과 주니어보드 등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 사장은 "성장하는 기업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에서 시작되며 이는 호반그룹이 추구하는 '인화단결'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신뢰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