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2026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도시 생명력, 디자인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총 9명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할 예저이다. 리암 영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건축사립대 교수의 '상상하는 미래, 실현되는 도시' 기조발표와 세션 1·2가 이어진다.
첫 번째 세션에선 이인아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교수, 서은령 뉴욕시 주택청 건축·엔지니어링 서비스디렉터,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그 후 좌장인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가 세션 발표자들과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팽뱅 쿠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 학부장, 이석우 SWNA 대표, 셩훙 리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디자인으로 진화하는 도시 생태계'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김주연 홍익대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일반 참가자는 오는 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행사도 연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포럼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도시를 향한 더 대담하고 지속가능한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디자인 서울의 가치 확산과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