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테라원, 한국남동발전과 재생에너지 개발 MOU 체결

홍재영 기자
2026.10.26 13:36
/사진제공=(주)이도

이도테라원이 한국남동발전과 인천 해상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공동개발에 협력한다.

이도테라원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3일 경남 진주에서 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장현 한국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과 정종찬 이도테라원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옹진군 굴업도 서측 약 40㎞ 해상에 조성할 예정인 435㎿ 규모의 '인천 에코윈드 해상풍력' 사업 추진과 국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인천에코윈드 해상풍력 사업을 공동개발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전 분야로 공동개발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 안정적인 무탄소 전력 공급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정종찬 이도테라원 대표이사는 "해상·육상풍력, 태양광, BESS, 데이터센터 등 당사의 AI 기반 인프라 전주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발전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과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이도에서 인적분할된 이도테라원은 AI(인공지능) 기반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성장 투자 확대와 함께 IPO(기업공개)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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