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올해 상반기 서민금융 2003억 공급

이창섭 기자
2025.10.14 10:58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 위한 역할 충실할 것"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새마을금고가 올해 상반기 2003억원의 서민금융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 대출을 적극적으로 취급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나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기준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 대출 등 3가지 정책자금 대출 상품을 통해 2003억원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 대출은 2022년 2940억원, 2023년 2958억원, 지난해 3123억원을 기록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새마을금고 건전 여신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정책자금 대출 상품별 취급 우수금고 9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금고 중 6개 금고의 우수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전체 새마을금고의 건전 육성을 지원했다. 분야별 우수금고는 지난해 정책자금 대출 신규 취급액을 기준으로 예대비율, 가계대출 비중, 연체율, 수익성 등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에 힘쓰는 등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에서도 소상공인·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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