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국내 대표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 운영사와 협력해 대학생을 위한 제휴상품을 출시한다.
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학생을 위한 제휴상품 및 서비스 출시 △금융·비금융 제휴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캠퍼스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플랫폼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양사는 첫 협업 사례로 내년 신학기 시즌에 맞춰 에브리타임 앱과 연결된 Z세대 전문 커머스 플랫폼 '에브리유니즈'에 계좌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한이 비누랩스 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이환주 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학생들이 일상적인 캠퍼스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금융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브리타임은 강의 시간표 작성, 강의평 확인 등 대학생활 전반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대학생활 플랫폼이다. 누적 가입자 785만명, 월간활성사용자(MAU) 29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377개 대학 캠퍼스와 제휴해 '대학생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