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 특화 금융상품 지원

김미루 기자
2026.02.18 10:23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김지태 롯데호텔앤리조트 개발본부장 모습.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비 관리, 자금 운용, 자산 이전 등 다양한 금융 수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입주민 전용 금융상품을 지원하고, 공동 프로그램·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금융상품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라이빗 뱅킹 채널인 PB센터, 클럽원(Club1) 등을 연계해 생활비 관리는 물론 상속·증여 등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노후를 지원한다.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트러스트 기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 자산을 활용한 합리적인 자금 운용·관리 등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더넥스트, 리빙트러스트 등 시니어 맞춤 금융상품을 통해 손님이 보유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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