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올해 경영전략으로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를 강조했다.
28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성 대표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를 경영 핵심원칙으로 정립하고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가장 첫 번째 과제로 소비자보호를 꼽았다. 동양생명은 이미 지난달 이사회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실무 현장의 실행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엔 조운근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상무가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 소비자보호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당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거버넌스 혁신은 동양생명이 '고객 권익 보호'를 경영의 DNA로 이식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히 고객의 시선에서 의사결정하는 구조를 정착시켜, 고객이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