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 공개…"5년간 7.5조 공급"

박소연 기자
2026.05.11 17:58

iM뱅크가 포용적 금융의 다방면 확산과 체계적 추진을 위해 11일 iM의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인터재단)'을 공개하고, 구체적인 추진 사항을 밝혔다.

iM뱅크는 11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inter-Maum' 포용금융 브랜딩 발표 행사를 진행하고 포용적 금융의 전행적 추진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inter-Maum'은 iM뱅크의 사명 철자를 따서, '마음과 마음 사이(inter)'를 표현해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뜻한 금융'을 추진한단 의미를 담았다. 포용, 연결, 공감, 동행의 가치를 바탕으로 iM뱅크가 추구하는 포용금융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iM뱅크는 취약계층을 위한 금리감면 및 상품 출시, 채무조정을 비롯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이자(interest)보다 마음(Maum)이 먼저'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금리감면 및 상품 출시와 함께 소상공인, 서민 및 취약계층 등 금융지원에 5년간 총 7조5000억원 공급 계획을 밝혔다.

11일(월) 오후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된 포용금융 브랜드 선포식. 왼쪽부터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아시아복지재단 강영신 이사장. /사진제공=iM금융

이날 행사엔 시각장애인 성악가 강유경씨, 시청각장애인 첼리스트 박관찬씨가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또 포용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구매한 물품 2000만원 상당의 물품(쿠키, 건강차, 견과류 등)을 지역복지단체인 아시아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강정훈 은행장은 "오늘 발표하는 'inter-Maum' 브랜드는 이러한 포용금융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고 일관되게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iM뱅크는 금융서비스와 고객 접점, 사회공헌 활동 전반에서 포용금융 가치를 진정성있게 더욱 충실히 실천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도 정부정책과 부합하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서민지원과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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