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기술인증 중소기업에 1000억 금융지원

백지현 기자
2026.06.24 13:57
백상현 IBK기업은행 여신운영그룹장(오른쪽 부터), 고서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부회장,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24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관에서 기술인증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의 운영 자금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24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관에서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기술인증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성장 과정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술인증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오는 7월 기술인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대상은 산기협에서 추천받고 기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기업당 최대 30억원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하며 2년간 연 0.5%p의 보증료 지원 및 최대 1.3%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은 기술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기업의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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